70대 중반의 나이에 철학강의와 방송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최덕수(철학박사)씨가 40년 만에 당뇨를 극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.
최덕수 씨는 젊은 시절에 세계 약 40여개국을 다니면서 해외동포들에게 철학을 강의하고 국내에서는 대학 강의 및 활발한 정치활동도 벌인 바 있는 철학박사로, 30대 중반에 당뇨판정을 받고 최근까지 40년 가까이 당뇨약 및 식이요법을 병행했다고 한다.
40여년 동안 식이요법을 통해서 당뇨에 좋다는 음식은 모두 섭취했었지만 약간의 당 수치 변화만 있을뿐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고한다. 치료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으나 당뇨약을 끊을 수는 없었다고 한다.
그런데 최근 지인의 선물로 누에엑기스를 먹고 나서부터 당 수치에 큰 변화를 보였다고 한다.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6개월간 누에엑기스 섭취 후 현재 40년 만에 당 수치가 매일 정상으로 측정되고 있다고 한다.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자신감도 생겨서 철학활동과 방송활동 등 70대 중반의 나이로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.
최덕수(73)씨는 “당뇨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”며 “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대처하면 누구든지 당뇨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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